호주 사회복지사13 영어, 영어, English.. 그 영원한 숙제! 이민 13년 차도 영어는 어렵다. 호주에 산 지 13년.. Social worker로 일을 한 지 11년째.. 아는 지인들은 늘 말씀하십니다. 오지조이님은 이제 영어 하나는 문제없겠다고.... 특히나 한국 사람을 상대로 하는 직장이 아닌 호주 업체에서 다양한 인종을 상대로 말하고 듣고 이메일, 리포트 쓰고... 거의 Native에 가깝지?라고까지 생각을 해주시니 언제 나의 영어 실력이 들통이 날까 가슴 두근거립니다. • 아이들이 항상 하는 말: "엄마 어떻게 사람들이 엄마 말 이해해? 콩글리시잖아. 발음도.. Joo 가 아니고 Zoo," • 그럼 내가 항상 하는 말: "야, 사람들 잘 이해해 줘. 발음이 나쁘면 어때? 내가 여기서 자란 것도 아니고, 이젠 고칠 수도 없고, 일만 잘하면 되지! 나 일 잘해.. 2024. 1. 11. 이전 1 2 3 4 다음